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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권율과 김경남의 분열

by 울트라 인포 2024. 7. 6.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권율과 김경남의 분열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권율과 김경남의 분열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권율과 김경남의 분열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3회가 지난 5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박태진(권율 분)과 원종수(김경남 분) 사이의 극적인 분열이 그려졌습니다.

박태진의 비밀 사업과 원종수의 분노

박태진은 정상의(박근록)를 앞세워 레몬뽕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원종수는 박태진을 필오동 아지트로 불러들였습니다.

"나 몰래 약을 팔았어? 이 새끼 이렇게 황당한 재주가 있는지 몰랐네"라며 원종수는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원종수는 "요즘 레몬색 알약이 유행한다길래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메이드 바이 금형약품이었네?

정윤호(이강욱)가 아니라 이 새끼를 죽였어야 했다."

"쥐뿔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정의감은 있을 줄 알았는데, 넌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그런 개수작을"이라며 박태진을 비난했습니다.

박태진의 반격

박태진은 "내가 왜 군말없이 너가 시키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냐. 친구라서? 그게 아닌 건 너가 더 잘 알 거 아니냐."

"금형그룹 배경 빼면 아무것도 아닌 새끼야."

"머리 나쁘고, 배포 없고, 욕심만 많은 새끼. 니 아빠 아니면 내 눈도 못 쳐다보게 만들었을 것"이라며 맞받아쳤습니다.

원종수는 약을 팔아서 번 돈을 어떻게 했냐고 물었습니다.

박태진은 비밀번호 뒷자리를 박준서(윤나무)가 알고 있기 때문에 박준서가 살아 돌아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 돈을 꺼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약을 먹으라는 원종수

원종수는 박태진에게 "너 그 약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팔았지? 장사를 하려면 뭔지 알고 팔아야지"라며 박태진을 꾸짖었습니다.

그러면서 오치현을 향해 "이 새끼 약 먹는 거 다 찍어. 그래야 허튼 수작 못 부리지"라며 약을 먹이려고 했습니다.

원종수는 "나도 우리 노친네만 아니었으면 너랑 친구 안 했을 거야. 근데 난 어떻게든 너랑 잘 지내려고 애썼다."

"너처럼 잘난 새끼, 내가 부려먹고 있단 생각에 기분이 좋기도 했다."

"근데 넌 결정적으로 내가 되려고 했다. 네가 오늘 이 꼬라지가 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박태진의 복수 시작

가까스로 현장에서 빠져나온 박태진은 원종수를 잡기 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레몬뽕을 만들었던 영륜냉동 압수수색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치현은 원종수에게 이를 알렸습니다.

원종수는 곧바로 원창호에게 달려가 박태진과 있었던 일을 전했습니다.

세 사람의 대면

원창호, 원종수, 박태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마주했습니다.

박태진은 원창호를 향해 "회장님을 이해한다. 주인한테 대드는 사냥개는 살려 둘 이유가 없다.

종수를 내어달라. 종수의 개인 일탈로 처리하면 회사는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원창호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때 필오동 재개발 사업의 키를 쥐고 있는 시장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시장은 개발 사업을 없던 일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박태진은 시장의 추악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협박하면서 시장을 자신의 손안에 넣었습니다.

최후의 선택

박태진은 원창호에게 "종수를 내어주시면 필오동 사업 가능하다. 종수냐, 금형그룹이냐"고 물었습니다.

원창호는 고민 끝에 원종수를 바라보며 "오래 있게는 안 하겠다"며 아들이 아닌 금형그룹을 택했습니다.

이에 원종수는 "지금 뭐 하시냐.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 있냐. 저 아버지 외아들이다. 어떻게 저를 버리시냐"면서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원창호는 마음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원종수는 박태진이 데리고 온 경찰들에게 연행되고 말았습니다.

드라마 '커넥션'의 미래

'커넥션'은 권율과 김경남의 열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박태진과 원종수의 대립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와 금형그룹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시청자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이 드라마를 통해 극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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