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셀틱스와 5년간 3억1천400만 달러 재계약!
보스턴 셀틱스를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올려놓은 '젊은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이 새 시즌을 앞둔 계약에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이텀이 5년간 3억1천400만 달러(약 4천347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보스턴과 재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1년 뒤 선수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다른 팀으로 이적할 때 재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이슨 테이텀의 경력과 업적
26세의 테이텀은 2023-2024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 벌인 챔피언 결정전에서 평균 22.2점, 7.8 리바운드, 7.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통산 18번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테이텀은 NBA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다섯 차례 NBA 올스타에 뽑힌 테이텀은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농구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이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합니다.
보스턴 셀틱스와의 재계약 의미
테이텀의 이번 재계약은 보스턴 셀틱스와 그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테이텀은 보스턴의 핵심 선수로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팀은 그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1년 뒤 선수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다른 팀으로 이적할 때 재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테이텀은 자신의 미래를 더욱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이텀의 향후 전망
테이텀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로서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이미 다섯 차례 NBA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며, 이는 곧 보스턴 셀틱스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보스턴 팬들은 테이텀의 활약을 통해 팀이 다시 한 번 NBA 정상에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제이슨 테이텀의 보스턴 셀틱스와의 5년간 3억1천400만 달러 재계약은 그와 팀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테이텀은 앞으로도 팀의 핵심 선수로서 많은 활약을 펼칠 것이며,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보스턴 팬들은 그의 재계약을 축하하며, 팀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